여자커트 #145: 다짜고짜 제주 1인 서귀포헤어샵 어린이 커트 . · 몸살 몸살~ 두통 두통~ 감기 감기~ 빨간색 기침 기침~ 가래 가래~ 아픈 목 아픈 목~ 파란색 다짜고짜 콜대원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아니 애들은 키즈~ 말없이 집중해서 아이 머리를 열심히 커트 중인데 TV에서 콜대원 광고가 나왔고 그 순간 손님도 나도 빵~! 터졌다. 분위기가 좋아 어머니께 부탁드렸다. "아이 사진 3컷만 찍어도 될까요?" "음, 얼굴은 모자이크 해주세요!" "넹!" 감사한 마음으로 단발 커트 한 여자 어린아이 사진을 냉큼 찍어보았다. 요즘은 초상권 문제로 사진 찍기가 넘나 힘든 하 수상한 시절이다. 모자이크 처리한다는 조건으로 어머니의 허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천만다행이다. 제주 1인 서귀포미용실 어린..

남자커트 #141: 바리깡(Bariquand)으로 만든 남자 어린이 투블럭커트 · · 장발로 머리를 묶고 있는 어린아이가 서귀포미용실 유리문을 활짝 열고 안으로 쏙. 들어왔다. 아이 아빠가 평소 머리를 질끈 묶고 다녀서 그런지 어린이와 아이 아빠가 판박이처럼 쏙. 빼닮았다. 어쩜 이리 닮았는지 쌍둥이가 따로 없다.ㅎ 생애 첨으로 커트를 하고 싶어하는 아이는 TV에서 봤던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 그렇게 해달라고 주문을 한다. 오홋! 천젠데? 어린이를 위해 윗부분을 고무줄로 묶고 바리깡으로 아래 부위는 짧게 잘랐다. 참 바리깡은 일본어가 아니라 프랑스어인데 이발기를 만드는 회사 이름이 Bariquand et Mare로 일본에 1883년경 소개되었다. 상표의 보통명사화 과정을 거쳐 일본식 외래..

남자커트 #140: 서귀포 신시가지 미용실 추천 CLEOhair 어린이 컷앤펌 · ·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그렇게 1년에 두 번 긴머리 디지털퍼머를 해서 긴머리 웨이브 손님은 아들과 같이 커트 잘하는 제주도 서귀포미용실을 찾아왔다. 긴머리 웨이브 손님 둘째 아들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펌앤컷 또는 컷앤펌을 했다. 뭔 말인가? 하면 이 친구는 어린이 모델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제주도 서귀포미용실 클레오헤어(CLEOhair)에서 멋진 머리를 하고 나서 조나~단호해 사진관에 가서 아들의 믓찐 모습을 담아 오래오래 간직하기 위해서이다. 천만다행인 게 그 나이또래들 부잡스러운 아이들과 달리 긴머리 여자 손님의 둘째 아들은 어른처럼 별말 없이 가만히 앉아 있어 큰 어려움이나 곤란스러운 상황 하나 ..

남자커트 #139: 제주도 서귀포 커트잘하는미용실 클레오헤어샵 남자 어린이컷·커트 · · 강곱슬의 어린이는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도 흑인 머리처럼 곱슬곱슬 구불구불 거려 자르지 않고 기르면 원피스에 나오는 루피 파마머리처럼 보이지 않을까? 라고 아이 엄마는 내심 걱정한다. 만약에 머리카락을 기르려면 볼매를 해서 단정하게 만들거나 아예 짧게 자르는 것도 좋은 방편이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했다. 아기 엄마는 볼륨매직이 이쁘긴 한데 파마 시간이 오래 걸려 그냥 짧은 머리 커트를 원하셨다. 그냥 짧은 것보다는 스타일이 있었으면 하길래 짧은 머리 모히칸커트를 추천해드렸다. 어때요? 깔끔하고 시원시원하죠? · · #어린이커트 #모히칸커트 #머리잘하는곳 #머리잘하는집 #파마잘하는집 #파마잘하는곳 #큐티머리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