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매직 #584: 제주 서귀포헤어샵에 여자볼륨매직 믿고 맡깁니다. · · 오늘은 남쪽 법환바당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어찌나 저쩌나 센지 흰구름이 한라산 방향으로 쏜살같이 쓩=3 쓩=3 지나간다. 오전에 커트 예약이 없었는데 여자 손님 한 분이 쏙. 들어오셔 깜놀했다. 그도 그럴 것이 네이버 예약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또케? 오셨는지요?" "당근·말밥 머리 하려 왔겠지요." ㅋㅋㅋ 손님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블로그 검색을 했을 때 클레오헤어가 볼륨매직을 참 잘하는 제주 서귀포미용실처럼 보이기에 굳이 멀리서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아, 진짜요?" 거짓말 같겠지만 운동삼아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국토교통 인재개발원, 서귀포 해양경찰서, 새서귀포 마을회관,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지나 김정문화로와 대..

볼륨매직 #583: 동백아가씨 제주 서귀포미용실 볼륨매직으로 구해주오! · · 네이버에서 단발머리커트 헤어스타일을 검색하다가 제주 서귀포미용실 '클레오헤어' 네이버 블로그를 보고 전화예약을 오후 1시에 하시고 찾아오셨다. 오전엔 동백꽃구경을 갔다 오셨는데 애국가에도 등장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 최고의 동백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아기동백나무 숲(수령 45년 이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의 동백(冬柏)은 겨울에 피는 꽃으로 중국에서는 해홍화(海紅花)라고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동백이라고 부른다. 겨울에는 수분을 도와줄 곤충이 없어 향기보다는 강한 꽃의 색으로 동박새를 불러들여 꽃가루 받이를 한다고 한다. "아, 진짜요?" 이웃님들을 위해 아래에 제..

볼륨매직 #582: 단발머리 여학생 볼륨매직 · ·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점심 도시락을 집에서 쓱. 가져왔지만 하필 볼매 예약이 오후 1시다. 제주 서귀포미용실 볼륨매직 예약 앞에 앞에 앞에부터 쭈~욱 남자커트를 연속으로 하고있다. 그러니 식사를 할 시간이 전혀 없다. 도통 짬이 안나 수시로 바나나와 오곡가루를 섞은 음료로 떼웠더니 남산처럼 아니 고근산처럼 배만 불룩했다. 내가내가 서울 같으면 동네뒷산 안산, 인왕산, 고은산을 말하겠지만 제주 서귀포에서 제주살이를 하고 입장이니 한라산이나 고근산을 써야할 마땅하다.ㅎ 여학생은 10cm정도 자란 신생모 외에는 만지면 똑. 부러지리처럼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긴~탈색머리였다. 탈색부위를 자르지 않고선 절대 볼륨매직을 할 상태가 아닌지라 긴머리를 우선 단발..

볼륨매직 #581: 까놓고 말하지만 서귀포미용실 볼륨매직이 오히려 더 좋아! · · 일요일 오후 4시. 떡. 벌어진 어깨에 짤록한 개미 허리라 바람만 불면 금방이라도 훅~! 날아가버릴 듯한 여리여리하게 보이는 남자손님이 제주 서귀포미용실 클레오헤어로 쑥. 들어오신다. 절대 유리문이 작아 보이진 않아! 오후 4시에 볼륨매직을 네이버로 예약한 손님이다. 장발장처럼 반장발이 되어있는 전체 모발은 잦은 염색으로 누가봐도 손상모 그자체였다. 신생모는 넘 길게자라 부한 상태였고 공기반 소리반, 후라이드반 양념반처럼 기염모와 신생모가 반반씩 자기 영역 구분이 되어 정확하게 딱. 반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상담을 통해 일단은 염색을 이단은 볼륨매직을 그렇게 그렇게 병행하기로 했다. 멋진 C컬 볼륨매직을 위해서는 신생모 ..

볼륨매직 #580: 제주 서귀포미용실 내돈내산 남자볼륨매직 · · 빨간색 유월의 장미가 방긋방긋 필 때 제주 서귀포 대청로34 유승한내들아파트 상가 202호에 오픈한 이후로 늘 커트만 하던 미래엔 나도 스타 축구선수는 미드필더로 가을에 볼륨매직을 하겠다고 했다. 그 이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제주 서귀포미용실 클레오헤어로 오는 김정문화로에서 대청로까지 레드카펫보다 아찔한 붉은색 융단이 넘실거리는 9월이 되자 어쩐 일로 볼륨매직 예약을 했다. '커트 예약이 아니고 볼륨매직을?' 미래엔 나도 스타 축구선수와 이런저런 대화를 도란도란 하다보니 아니 벌써? 봄에 약속했던 가을이었던 것이다. 미래엔 나도 스타 축구선수는 곱슬머리라 평소 관리를 어려워하기에 주변머리는 클리퍼로 정리를 했고 윗부분은 볼륨 매직기로 정..

볼륨매직 #579: 제주도 서귀포헤어샵 펌앤컷 단발머리 볼륨매직 · · 부스스한 중간머리의 여자 손님은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강정 코아루 더테라스 블루아 조은 파트너스, 강정 코아루 더테라스 블루아 동행, 선호 쉐프빌, 대신중학교, 강정 상록아파트, 강정 제1호 공원, 대청 어린이공원... 올레 7-1코스를 천천히 걸어오셨다고 하신다. 그래서일까? 꾸안꾸처럼 땀이 난듯 안난 듯하다. 유승한내들 상가 2층 00미술학원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데 아들 머리 커트하려 클레오헤어에 방문하셨다가 커트 솜씨를 보고 반해서 파마를 하고 싶어하신다. 컷앤펌 오어 펌앤컷이라고 커트를 잘하면 왠지 퍼머도 잘한다는 이상한 공식을 가지고 계신다고 한다.ㅎ 아들이 미술학원에서 열공할 2시간 동안에 볼륨매직을 82 했으면 하시..

볼륨매직 #578: 제주 서귀포 머리맛집 볼륨매직 잘하는 헤어샵에서 · · 손님은 볼륨매직만 해서 제주 내 미용실 몇 군데서 해봤는데 자기가 원하는 헤어스타일이 아니고 매번 버섯돌이가 되어 할 때마다 조심스럽다고 하신다. 네이버에서 볼륨매직을 검색해보니 클레오헤어 볼륨매직 헤어스타일이 본인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과 비슷했고 볼륨매직을 잘하는 미용실처럼 보여 오늘은 큰맘 먹고 오셨다고 한다. 사실 여자는 여자답게 아름다운 것은 아름답게 볼륨매직은 볼륨매직답게 머리카락 끝자락이 안으로 쏙. 쏙. 들어가게 하려면 한 땀 한 땀 프레싱 작업을 해야 한다. 보통은 그게 귀찮고 힘들어 디지털 롯트로 은근슬쩍 말아버리니 C컬 볼륨매직이 안 되고 버섯돌이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손님은 미용실에 볼륨매직하려 갔는데 집에 ..